EK-1600 제품은 외관이 완전 무슨 노트북같이 고급스럽다. 그래서 좀 무겁다.
우선 외관은 알루미늄처리가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런데 외관 검은색 부분은 에나멜처리가 되어있는거 같다. 반짝반짝이는데 손 지문이 많이 묻는다.
LCD는 넓쩍해서 좋고, 또 메뉴가 모두 동일하고 언어를 선택하면 그언어로 동작하는 인터페이스는 정말 잘만든거 같다. 언어만 바꿔주면 모든 메뉴가 그언어에 맞게 동작하니 정말 작동하기가 쉽다.
키터치감은 무척 부드럽다. 개인적으로 딱딱한걸 좋아하는데 이건 좀 불만이다. 그냥 노트북 키보드같은 느낌이 들면 더 좋을꺼 같다.
회화사전부는 진짜 좋다. 네이티브 음성이 나오고 음성인식도 되니 일석 이조다.
이거만 다 공부해도 엄청 시간이 걸릴듯.
요즘 이거 하루에 한섹션씩 공부하고 있는데, 회화실력이 엄청 느는거 같다.
하여튼 친구들이 부럽다고 난리다. ㅎㅎ
상품평 쓰면 사은품 이런거 안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