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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타코, 문서작성 특화 스캐너 ‘오토타이퍼 미니 D100'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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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타코, 문서작성 특화 스캐너 ‘오토타이퍼 미니 D100' 첫 출시

 

-한 번의 드래그로 원하는 그림과 글자를 자유자재로 입력, 활용

-타이핑 필요없는 시대 도래하나? 엑타코, 실시간 글자입력 스캐너 1월 출시

-최영석 대표이사 “문서편집이 많은 학교, 법률기관, 관공서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

엑타코(대표 최영석, www.ectaco.co.kr)가 국내 최초로 문서작성에 특화된 신개념 ‘다이렉트 스캐너’(모델명: MagicScan AutoTyper mini D100)를 이달 한국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한 번의 드래그 만으로 원하는 그림과 글자를 문서에 자유자재로 입력할 수 있다.


 


 

스캐너의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부분까지 드래그 하면 되며, 최대 54mm 크기까지 스캔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광학 문자인식 기능(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으로 문서에 있는 글자도 텍스트로 변환하고 실시간으로 타이핑할 수 있어, 입력과 편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캔 센서를 장착해 손의 움직임을 정확히 인식하며, 유선형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스캔 동작이 가능해 인체 공학적인 그립감을 주기 때문에 최고급 OCR 스캐너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매직스캔 (MagicScan)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스캔한 이미지를 한글, MS오피스, 포토샵 등에 실시간으로 붙여 넣을 수 있어 이미지 편집이 수월하다는 게 장점이다.


 

이 제품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주요시장에도 3월 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엑타코 최영석 대표이사는 “문서편집이 많은 학교, 법률기관, 관공서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사용이 편리해서 대표 오피스 프로그램인 아래한글과 MS워드와 연계하면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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